아이폰에 네이버를 집어 넣어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12&aid=0002083460우리나라의 대표 포털들이 공정 거래 위반이라며 아이폰에 자사의 검색엔진을 추가 할 수 있도록 요청 한것이다.
NHN의 관계자는 아이폰에 구글이 기본 검색엔진으로 탑재 되어 있고 국내 검색엔진은 배제되어 있어서 명백한 불공정 거래이다 라고 주장 하고 있었다.
한국의 특수성 문제로 인하여 네이버나 다음을 기본 검색엔진으로 넣어 달라는 말이 되는 말인가? 모든 웹의 생태계를 자신들의 포탈안에 한정짓게 하여 자라나는 대한민국 인터넷의 싹을 잘라 버린 대표 포탈 다운 발상이다. 초기 검색엔진에서는 결과를 보여주고 바로 해당 사이트에 연결 시켜 주는 기능에 충실 하였다. 그리하여 여러 아이템들의 다양한 웹사이트들이 인터넷에서 공존 하여 발전 하던 모습을 지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어떠 한가? 초기의 검색엔진으로 출발한 업체들이 자신들이 사용자들이 다른 사이트를 찾기 위하여 들리는 게이트임을 이용하여 온갖 광고와 찾고자 하는 내용과는 상관 없는 자사 서비스를 먼저 보여주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또한 인터넷에서 새로운 아이템이 나와서 시장이 생기면 해당 사업을 벤치마킹 하여 자사의 서비스나 CP로 만들어 버려 중소 업체가 더 이상 사업을 운영 할 수 없거나 대기업의 CP 역할만 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리하여 한국의 인터넷은 대형 포탈안에서 생태계가 돌아가게 되었고 사용자들 또한 그것이 당연한듯이 인식하게 되어 버렸다.
이제는 스마트폰에서도 똑같이 장사를 하시겠다는건가 ? 애플이나 구글의 스마트폰에서도 자사의 검색엔진을 선택 할 수 없다면 불공정 거래라고 주장 하고 있다. 과거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기본 브라우져로 지정 되어서 독점 판결을 받은 것을 생각해서 외쳐 보는 거란 생각이 강하게 든다. 당시는 일반 사용자들의 Windows OS 점유율이 90%를 넘는 상황이었다는것은 생각을 못하셨나? 지금 전체 휴대폰 시장의 90%를 애플이나 구글이 점유 하고 있나 ? 그들은 자체의 하드웨어로 전체 시장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단지 요새 스마트폰의 인기로 인하여 많은 점유율을 차지 하고 있는것이지 독점에 해당 될 만큼 인기를 차지 하는것은 아니다.
삼성이 휴대폰을 만들때 동일 모델을 가지고서 국내용 스펙 다운 버젼과 해외용 버젼을 따로 만든다. 해외용은 대부분 자신의 입맞에 맞게 최고의 성능을 자랑 하는 휴대폰으로, 국내용은 통신사의 입맞에 맞게 기능들을 이리 저리 빼버려서 만든다. 국내 통신사의 요구를 어쩔 수 없이 수용해야 하는 문제 때문이다. 그때 소모되는 기획, 개발 비용만 해도 어마 어마 할거라 생각된다.
스마트폰에서도 대한민국 인터넷의 갈라파고스화는 막아야 한다. 구글이 기본 검색엔진으로 되어 있는것은 검색 조건에 충실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검색엔진이여서다. 네이버, 다음이 스마트폰의 기본 검색엔진이 되고 싶다면 그들의 서비스를 구글처럼 바꿔 보는것은 어떨까? 대기업이나 대형 포털이 하드웨어 업체에 강압적 지위를 내새워 입맞에 맞는걸 요구만 한다면 대한민국에서 애플 같은 회사나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은 나올 수 없을 것이다.
세계적 검색엔진이 되기 힘들면 삼성에 졸라서 네이버 폰, 다음 폰을 만들던가 ~~











IE8 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니 하나은행 웹페이지에 접속시 장애가 발생하네요. 













